토트넘, '캡틴 SON 부재'에서 승리

토트넘, '캡틴 SON 부재'에서 승리

Blog Article

토트넘이 '부상' 손흥민(32) 없이 또 한 번 중요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언론의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브라이튼과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6경기에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이지만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경쟁팀에 비하면 경기력이 다소 약합니다. 하지만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브렌트포드, 카라바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렌크바로스까지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첫 시즌 초반에는 긍정적이었지만 시즌 중반 이후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이번 시즌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즌 전, 그는 자신 있게 트로피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토트넘은 경기당 2골 이상을 넣으며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공식 경기에서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결장한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1라운드 카라바흐 FK(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쓰러졌습니다.

그는 벤치로 직접 교체 사인을 보냈고 부상을 막기 위해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은 목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금요일 페렌츠바로스와의 원정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일요일 브라이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명단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요일 브라이튼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마운드에 복귀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10월에도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다행히 토트넘은 팀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브레넌 존슨은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도미닉 솔란케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데얀 쿨루세프스키는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토트넘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0분 영국 언론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습니다. 4-3-3 포메이션을 기대했던 이 매체는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키고 포로, 로메로, 반 데르 벤, 우도기가 수비를 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쿨루세프스키, 벤탄쿠르, 매디슨이 미드필더를 맡고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랑케, 베르너가 공격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90분은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대담한 공격이 예상되며 다득점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3-2로 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토사이트